그녀에게 자신이 그녀를 구해줬다고 주장하는 하워드는 지구가 오염되었고 이 곳 만이 유일한 안전지대이며 절대로 문 밖을 나가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. 그런 하워드를 구원자로 여기며 따르는 에밋은 아무런 의심 없이 의문의 공간 속에 자발적으로 갇혀 있는데… 이 집 밖에는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? 하워드의 말대로 정말 세상은 살 수 없는 곳이 되어 버린 것일까? 그 누구도, 그 무엇도 믿을 수 없다!
클로버필드의 후속작 클로버필드 10번지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!
기대헀던만큼 무척이나 재미있는 영화였어요.
시놉시스의 그 누구도, 그 무엇도 믿을 수 없다 란 멘트가 이 영화를 한문장으로 명쾌하게 설명한 듯합니다.